[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TV만평’
(기획 - 이호 / 일러스트 - 이연선)

지난 14일 검경은 '그것이 알고싶다' PD와 여간첩으로 지목된 이 씨의 변호를 맡은 장경욱, 박준영 변호사를 형사소송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7월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아가와 꼽새 그리고 거짓말-여간첩 미스터리' 편에서 국정원의 수사보고서가 노출됐다는 주장이 수사의 배경입니다. 그러나 PD연합회는 ‘공안당국의 민변에 대한 보복성 공안몰이’,‘위축효과를 노린 명백한 언론탄압’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검경의 '그것이 알고싶다'의 수사, 국민적 동의를 얻기위해서는 좀 더 명확한 명분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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