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과 붐이 달리는 노래방을 타고 전국 곳곳을 누빈다.

11일 KBS 2TV는 오는 12일과 13일 오후 6시 30분 추석특집 '부르면 복이 와요 달리는 노래방'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MC로는 개그맨 유세윤과 방송인 붐이 발탁된다.

이 둘은 노래방 트럭을 타고 전국 곳곳을 찾아가 재미와 감동이 있는 사연을 듣고 주민들이 숨긴 흥과 끼를 발산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MC가 부른 노래방 점수와 똑같은 점수를 받은 도전자에게는 상금과 상품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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