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시청률이 공개됐다.

6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업체 ATAM에 따르면 지상파 3사, 종합편성채널 4사, 보도채널 2사가 생중계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도덕성과 자질을 검증 중인 국회 인사청문회 오후 실시간 시청률 총합이 14.29%로 집계됐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는 오후 1시 44분부터 7시 8분까지 집계된 시청률이다.

앞서 오전 시청률 총합은 16.7%였다.

ATAM은 서울 수도권 7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파악하는 시청률 조사업체이다.

조 후보자는 이사청문회 모두 발언에서 가족관련 의혹에 대해 사과했지만 후보자 사퇴는 거론하기 어렵고 임명권자에게 죄송하다고 밝혔으며 이후 여러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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