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여행] 정조가 아버지를 생각하며 머물렀던 ‘화성 행궁’ [경기도 수원시]
[SN여행] 정조가 아버지를 생각하며 머물렀던 ‘화성 행궁’ [경기도 수원시]
  • 보도본부 | 이호 기자
  • 승인 2019.09.0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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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경기도 수원시)] 경기도 수원시에는 조선 후기의 개혁 군주인 정조의 명에 의해 만들어진 계획도시이자 성곽인 화성이 있다. 
  
정조는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묘소를 현륭원으로 이장한 후 매년 화성을 방문하였고 이때 머물렀던 궁궐이 바로 화성행궁(華城行宮)이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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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궁은 1789년(정조 13년)에 건립되었는데 행궁(行宮)이란 왕이 지방에 거동할 때 임시로 머물거나 전란(戰亂), 휴양, 능원(陵園)참배 등으로 지방에 별도의 궁궐을 마련하여 임시 거처하는 곳을 말한다. 화성행궁은 주로 능원참배의 용도로 사용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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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는 1789년 10월에 이루어진 현륭원 천봉 이후 이듬해 2월부터 1800년(정조 24년) 1월까지 11년간 13차에 걸친 능행(陵幸)을 거행하였고 머물 때마다 여러 가지 행사를 거행했는데 이 규모가 매우 크고 화려해 백성들에게도 큰 볼거리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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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궁은 576칸으로 정궁(正宮) 형태를 이루며 국내 행궁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지만 일제강점기 낙남헌을 제외한 시설이 유실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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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980년대 말, 뜻있는 지역 시민들이 복원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꾸준하고 적극적인 복원운동을 펼친 결과 1996년 복원공사가 시작되어 마침내 482칸으로 1단계 복원이 완료되어 2003년 10월,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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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궁은 정조대왕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대장금’의 촬영 장소이기도 하며 다양한 행사와 축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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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이하여 야간 개장 및 체험행사 등 다양한 축제를 진행하고 있으니 궁궐의 또 다른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화성행궁을 행차해 보도록 하자.
  
화성행궁의 입장료 
어른 1,500원
군인/청소년 1,000원
초등학생 700원
  
주차요금
기본 3시간 2천 원
3시간 초과시 10분당 200원 추가
1일 10,000원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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