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9월 5일 목요일의 국제 이슈

▶영국
英 상원, 6일 오후 5시까지 '유럽연합(탈퇴)법' 처리해 하원으로 송부

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에 따르면 영국 상원 원내총무 애슈턴 경은 상원이 6일 오후 5시까지 '유럽연합(탈퇴)법'을 처리해 하원으로 송부하는 내용의 의사 일정에 합의한다고 밝혔다.

▶미국
트럼프, 북한과 이란 "굉장해질 수 있고 정권 교체 바라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북한과 이란이 굉장한 나라가 될 수 있다며 "그들은 굉장해질 수 있고 우리는 정권 교체를 바라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브라질
보우소나루 셋째 아들 주미 대사 지명에 반대 70%...찬성은 23%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셋째 아들인 에두아르두 보우소나루 하원의원을 주미 대사로 지명하려는 데 대해 4일(현지시간) 발표된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70%가 반대 의사를 밝혔다. 찬성은 23%에 그쳤다.

▶필리핀
두테르테 "모범수 감형법으로 석방된 1천700명, 15일 안에 자수하라"

5일 필리핀 현지 언론에 따르면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전날 "모범수 감형법으로 석방된 1천700명은 15일 안에 자수해 형량을 재평가받거나 석방 과정에 금품을 제공했는지 조사받으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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