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北 예고 없이 4천만 톤 댐 방류...야영객 6명 실종
[10년 전 오늘] 北 예고 없이 4천만 톤 댐 방류...야영객 6명 실종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19.09.0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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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과 관련 없음/flickr 제공]
[본문과 관련 없음/flickr 제공]

10년 전 오늘인 2009년 9월 6일에는 북한이 임진강 상류 황강댐 물을 예고 없이 대량 방류해 경기 연천군 임진강가에서 야영하던 6명이 실종됐습니다.

당시 북한의 갑자스러운 대량 방류로, 갑자기 불어난 강물은 강변에서 텐트를 치고 물놀이를 나와 있던 야영객과 낚시꾼을 비롯해 차량 10여 대를 순식간에 휩쓸고 갔습니다.

북한뿐만 아니라 우리 측의 안일함도 피해를 키우는 데 한 몫 했습니다. 평소 2.4m를 유지하던 임진강 수위는 사고 당시 최고 4.69m까지 올라가 2배나 높아져 있었지만 수위변동을 알려줄 경보시스템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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