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국민추진위원회와 명예위원장 박재간이 지난 4일 오후 2시 천연NANO과학관에서 ‘노벨 물리학상, 화학상, 의학상’ 수상 후보자 김청자, 강대일 박사 응원 국민단원 출정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의 중소기업인 에이펙셀㈜(대표 김청자, 상무이사 강대일)가 나노기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 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천연나노소재 제조기술은 전자, 반도체, 의약품, 식품 등 모든 산업 분야에 현존하는 제조 방법을 역사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킬러 애플리케이션에 해당 한다”며 “제조 혁명에 해당하는 제품들을 만들어 한국이 경제·수출대국, 과학강국으로 21세기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천연나노소재 제조기술이란 지구상 대부분의 물질들을 0.8~1000nm(나노미터) 구간에서 수요별 요구입도로 제조하되 특성을 손상시키지 않고 재료적 손실 없이 가공하는 기술” 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반도체 기술 기반의 전자 산업은 급격한 발전을 이뤘고 그 덕분에 인류의 삶은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해 졌다. 이런 발전은 나노기술에 의해 전자소자 성능이 높아지고 고속화와 고집적화가 이뤄졌기 때문에 가능하다고도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분산제, 용매 사용, 나노 입자의 뭉침 현상, 사이즈 조절 불가능, Ti02, SiC 등 극히 제한적인 소재에 국한된 등 제조기술적 한계 봉착으로 나노기술은 선진국 조차도 걸음마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한국은 70년대 이후 경제가 눈부시게 성장했으나, 원천기술로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것은 지금까지 단 한 개도 없다”며 “당사의 천연나노 소재가공기술이 대한민국의 유일한 원천기술이며 전 세계 유일무이한 기술”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이 21세기 프론티어 분야의 개척과 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이를 담당할 수 있는 새로운 창조적 유형의 고급원천기술의 확보가 필요하고 지식과 두뇌에 기초한 원천기술 혁신활동이 활성화 돼야 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노벨국민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에이펙셀의 천연나노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4차산업혁명을 주도해 첨단기술보국을 실현 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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