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회사 신앙촌식품은 올해 상반기 베이비페어 등 여러 키즈 행사에 참여해 프리미엄 요구르트 ‘런(Run)’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월 송도 ‘베이비페어’를 시작으로 대구 ‘베이비&키즈페어’, 제주 ‘아이사랑 대축제’, 광화문 ‘식품안전의 날 행사’ 등 다양한 키즈 행사에 참가해 요구르트 런의 체험 부스는 평균 방문객 1,000여 명을 기록하며 ‘육아맘’들의 관심을 끌었다.

프리미엄 요구르트 런의 체험 부스 사진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키즈 산업 규모는 2012년 27조 원에서 2017년 기준으로 40조 원을 넘어섰다. 출산률은 낮아졌지만, VIB(Very Important Baby)로 대표되는 한 아이에게 소비를 집중하는 육아 트렌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관계자는 "런은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라프티(LAFTI@) L10이 함유되어 있어 장 건강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무지방에 달지 않고 깔끔한 맛이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하는 ‘어린이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어린이기호식품 품질인증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해썹(HACCP)을 받은 업체에서 생산한 제품 중 안전, 영양, 식품첨가물 사용 등에 대한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된다."고 전했다. 

또한 “건강한 유산균 프로바이틱스가 함유된 런은 아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균형 잡힌 영양 간식으로 여러 키즈 행사 참여를 통해 맛까지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키즈 행사에 참여해 고객들이 요구르트 런을 직접 접할 수 있는 창구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구르트 런은 전국 신앙촌상회를 비롯해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