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자이너 아동복 브랜드 ‘리틀 스텔라’(LITTLE STELLA)가 본격적으로 브랜드 확장에 돌입했다.

‘리틀 스텔라’는 뉴욕, 밀라노 출신의 ‘제이어퍼스트로피’의 이지선, 이지연 자매 디자이너가 2017년에 런칭한 트렌디한 코스모폴리탄 키즈룩을 지향하는 국내 유일무이한 디자이너 아동복 브랜드이다. 최근 국내외 명품 브랜드에서 키즈 라인 확장 및 전개가 활발한 가운데 ‘리틀 스텔라’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브랜드 확장에는 유통망뿐 아니라 기존 선보였던 여아 의류를 중심으로 남아 의류, 가방, 악세서리까지 품목 또한 다양하게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 출처)리틀 스텔라
리틀 스텔라 제공

또한, 기존 롯데월드몰 잠실점과 스타필드 고양점을 포함해 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던 ‘리틀 스텔라’는 지난 7월 18일 IFC몰 매장 오픈을 기점으로 신세계 의정부점, 롯데 잠실점 등 8월에만 11곳을 오픈한다. 또한, 올 하반기까지 수도권과 지방 주요 백화점 및 대형 복합 쇼핑몰 등 총 24곳에 입점 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약 40개의 유통망 확보를 목표로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이 이뤄 질 것이라고 밝혔다. 매장 인테리어 역시 새로운 컨셉으로 완전히 탈바꿈하여 핑크 컬러의 아치형 벽면과 알록달록한 컬러 패턴의 벽면 그리고 전구가 포인트인 전신 거울 설치하여 셀카존 또는 피팅룸으로 활용하며 젊은 엄마와 키즈 손님들의 눈높이에 꼭 맞춘 공간으로 꾸며졌다.

‘리틀 스텔라’의 이번 19FW시즌 컬렉션은 어반키즈룩을 컨셉으로 하여 모던하고 세련된 실루엣과 자연의 감성을 표현한 장식 디테일을 더해 스타일리시한 키즈룩을 제안하였다. 낭만적인 무드의 사랑스러운 러플 원피스부터 동물모양의 패치 포인트 티셔츠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리틀스텔라 키즈만의 트렌디하고 모던한 코스모폴리탄 감성을 표현하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