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DIY 전문기업 바스템 (대표:김세영)이 물때가 끼지 않는 샤워호스 4종을 추가 런칭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 스페이스 그레이와 무광 블랙에 이어, 모던하고 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신제품은 9월부터 판매된다.

바스템 튜브형 샤워줄은 샤워헤드 연결부위가 360도 회전이 되고, 5겹 구조로 내구성이 강하며, 변색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바스템 윤수림 팀장은 “ 국내 소비자들의 인식변화에 따라 튜브형 샤워호스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했다” 며 “ 이에 따라 팬톤계열의 색상을 테마로 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 바스템 튜브형 샤워호스는 현재 N사 쇼핑몰 등을 포함해 온라인판매 1위 제품” 이라고 주장했다.

바스템 측에 따르면 신제품 런칭에 따라 오프라인 판매루트도 강화했으며, 현재 모던하우스, 버터에 이어 롯데백화점과도 계약을 완료했고, 9월 16일부터 일주일 동안 롯데백화점 일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시작한다고 한다.

또한, 이랜드 그룹과 제휴해 PB 제품(더블퓨어)을 제작했고, NC 백화점에 오프라인 최초로 샤워기 선물세트를 런칭했다고 전했다.

약 한 달여 동안 준비한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행사에는 바스템의 인기 제품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추가로 점포를 확대해나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 바스템은 욕실 전문기업이지만, 욕실 디자이너 그룹이라고 불리울 만큼 다양하고 획기적인 제품을 만들어 냈다” 며 “하반기에도 약 10여종의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고, 이 또한 국내에서 잘 찾아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제품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스템은 자사 브랜드인 수앤케어, 리워터 등에 대한 상표출원을 완료했으며 ( 출원번호  40-2019-0127246 외) 아울러 튜브형 샤워호스에 대한 디자인 출원 ( 출원번호 30-2019-0040415) 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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