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인기 밴드 '5 Seconds Of Summer'(5SOS)가 한국을 방문해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5SOS가 광장시장과 음반 매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5SOS는 내한 인터뷰, 화보 촬영, 팬미팅, 공연 등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하루의 자유시간을 즐겼다.

출처_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처_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멤버들은 지하철을 타고 광장시장으로 가 만두와 김밥, 낙지비빔밥, 떡갈비, 꽈배기와 호떡 등을 먹으며 즐거워했다.

이어 멤버들은 우연히 음반 매장을 발견하고 들어갔다. 앞서 5SOS 멤버 캘럼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서 앨범을 사고 싶다"라며 "특히 저희 밴드가 제작한 앨범을 찾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들은 본인들의 앨범을 찾은 뒤 블랙핑크와 방탄소년단 등의 앨범을 구매하기도 했다.

한편 5SOS는 호주 출신의 락밴드로 루크 헤밍스, 마이클 클리포드, 캘럼 후드, 애쉬튼 어윈 등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2014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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