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라디오스타’에 가수 하춘화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의 나이부터 기부액 등 각종 기록이 이슈를 모았다. 가수 하춘화는 올해 나이 65세로 지난 1961년 노래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노래를 선보이며 한국 대표 여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한 프로그램에서는 ‘기록의 여왕’ 하춘화를 언급하며 “데뷔 40년 동안 꾸준히 기부를 했다. 다 모으면 200억 원이라고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가수 하춘화는 6살에 데뷔를 해 웬만한 가수들은 다 하춘화의 후배다. 특히 남진, 현철, 태진아도 가수 경력으로는 후배다. 그 중에서도 가장 귀여운 후배로 ‘현철’을 꼽았다.
한편 하춘화는 지난 1995년 KBS 기획조정실장이었던 이인순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에 대해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하춘화는 “사실 결혼한 뒤 얼마 지나 아이가 생겼다. 하지만 유산된 뒤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고 털어놔 주위를 뭉클하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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