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새 주말극 '타인은 지옥이다'가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는 31일 오후 10시 30분에 OCN의 새 주말극 '타인은 지옥이다'가 첫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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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극이다.

미생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임시완,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할을 톡톡히 해낸 이동욱, 최근 개봉한 영화 '기생충'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정은 등이 출연한다.

이창희 감독은 "처음 드라마를 연출하게 돼 감회가 새롭고 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창희 감독은 영화 '소굴(2011)'과 '사라진 밤(2018)'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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