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연안호 선원들, 한달 만에 무사 귀환
[10년 전 오늘] 연안호 선원들, 한달 만에 무사 귀환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19.08.2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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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과 관련 없음 [사진/pxhere]
본문과 관련 없음 [사진/pxhere]

10년 전 오늘인 2009년 8월 29일에는 북한에 억류되었던 연안호가 이날 저녁에 속초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연안호는 동해 상에서 군사분계선을 넘어 해경 경비함의 호위를 받으며 이동한 지 3시간 만에 돌아왔습니다. 

연안호는 항구에 도착한 뒤 바로 접안하지 않고 항구 내에 잠시 정박하다 30분 전 쯤 부두에 접안했는데요. 그러다가 북방한계선 아래에서 기다리던 우리 측 해경과 해군 경비함과 합류해 선원들의 건강과 선박 상태가 모두 양호하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당시 연안호 귀환 소식에 속초항에는 가족은 물론 동료 어업인과 시민들이 대거 몰려 연안호와 선원들을 환영했습니다. 2009년 7월 30일 조업 도중 북한에 나포됐던 고성 800 연안호는 북한의 송환 결정으로 30일 만에 극적으로 해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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