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불로초라고 불리는 아티초크의 효능과 섭취법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에서는 ‘신비의 꽃봉오리’ 아티초크가 소개된 것.

아티초크는 화과 다년초로 꽃봉오리는 식용이 가능하며 육질이 연하고 맛이 담백 할 뿐 아니라 영양가도 풍부하며, 단백질, 비타민 A, C, 칼슘, 철, 인, 당류, 이뉼린 등이 함유되어 약용으로 이용한다.

아티초크는 잎이나 뿌리에 시너링 성분은 담즙분비를 촉진하며, 기능이 저하된 간장이나 쇠약해진 소화기의 치료에 쓰이며,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아티초크는 국화과 다년초로 꽃봉오리는 식용이 가능하지만 전체의 10%만 이용 가능해 ‘귀족 채소’라고도 불린다.

아티초크는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의 흡수를 막아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특히 영국에서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몸 속 콜레스테롤이 많은 이들을 상대로 아티초크 추출물을 12주 동안 매일 먹게 했더니, 혈장 속 콜레스테롤이 4.2% 감소가 됐다.

그러나 아티초크를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있을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과다 섭취시 복통, 구토, 두통, 복부 팽창감 등이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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