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전직 역도 국가대표, 억대 전화금융사기로 구속
[10년 전 오늘] 전직 역도 국가대표, 억대 전화금융사기로 구속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19.08.2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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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pxhere]
[사진/pxhere]

10년 전 오늘인 2009년 8월 28일에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로 수억 원을 가로챈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알고 보니 전 역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 백 모(39) 씨로 확인됐습니다.

당시ㅣ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 5월 김 모(32) 씨에게 전화로 은행직원을 사칭해 이율이 높은 금융상품이 있다며 가입을 권했고 2천여만 원을 입금받는 등 2007년 8월부터 36명에게서 3억6천여만 원을 송금받아 챙긴 혐의였습니다.

백씨는 1987년부터 3년간 역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하며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으나 은퇴 후 대출 알선중개업을 하다 생활이 어려워져 보이스피싱에 손을 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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