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코미디언 전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출연을 앞둔 근황을 전했으며 영화 ‘강철비2’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날 전영미는 “사실 제가 최근 트로트 음반을 냈는데 집에 박스만 엄청 쌓였다”고 음반 발매 소식을 알렸으며 이어 “그 앨범들을 치울 수만 있다면 전부 치워버리고 싶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제가 다음 달에 영화 촬영을 한다”며 “잠깐 나오지만 나름대로 중요한 역할이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영화를 열심히 잘 찍어서 여러분들께 사랑받는 전영미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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