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TV만평’
(기획 - 이호, 최지민, 이연선 / 일러스트 - 최지민)

스웨덴의 글로벌 가구 업체인 이케아가 한국 진출을 앞두고 동해를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또한 저렴하고 품질이 좋은 업체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같은 제품이 타국의 제품보다 훨씬 비싸게 판매될 것으로 예고되어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일본해 표기’와 관련해 "한국에서 이 지도를 판매할 계획이 없다"는 해명을 했습니다.

지도의 판매 유무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비싼 가격부터 동해의 일본해 표시까지...' 
외국 기업들이 한국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인 것 같아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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