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포렌식을 말하다...인즈시스템 김도연 이사
디지털 포렌식을 말하다...인즈시스템 김도연 이사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19.08.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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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심재민] PC, 스마트폰을 이용한 범죄들은 사전에 미리 예방하기 힘들기 때문에 수사 기관들은 관련된 기술이 중요하다. 이러한 기술을 디지털 포렌식이라고 칭한다. 그렇다면 디지털 포렌식은 무엇을 의미하는걸까? 

2013년에 설립되어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으로 기업뿐만아니라 수사 기관 그리고 군, 경찰 기관과 협력을 맺어 데이터 복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즈시스템의 김도연 이사를 만나보았다.

인즈시스템 김도연 이사
인즈시스템 김도연 이사

Q.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네 안녕하세요 저는 인즈시스템에서 경영, 서비스 총괄을 맡고있는 김도연 이사 입니다. 

Q. 인즈시스템은 어떤 일을 하고 있는 회사인가요?
A. 저희 인즈시스템은 PC 및 스마트폰에서 삭제된 데이터들을 복구하고, 복구 된 데이터들을 증거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Q. 데이터는 어떻게 복구 할 수 있나요?
A. 저희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엠리퍼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사용자의 PC 및 스마트폰의 삭제된 데이터를 복구 할 수 있습니다.

Q. 누구나 데이터를 복구하고 증거로 사용하실 수 있는 건가요?
A. 그렇지는 않습니다.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복구하는 건 단순 복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복구한 데이터가 증거로써 효력을 가지려면 디지털 포렌식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Q. 그렇다면 디지털 포렌식이란 무엇인가요?
A. 디지털 포렌식은 디지털기기를 매개체로 하여 발생한 특정 행위의 사실 관계를 규명하고 증명하기 위한 절차와 방법을 뜻합니다. 간단히 말해 민사 또는 형사 사건에서 PC, 모바일기기와 같은 디지털 데이터를 증거로써 효력을 가지게 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Q. 디지털 포렌식이라는 용어가 어려운데 그것을 활용한 사례는 어떤 것이 있나요?
A. 수사 기관에서 활용한 대표적인 사례로 2017년 최순실 태블릿 사건 같은 경우에도 디지털 포렌식 과정을 거쳐 해결된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사례로는 올해 승리 버닝썬 게이트 사건중에서 카카오톡 대화 기록을 증거로 찾아낸 과정 또한 디지털 포렌식을 활용한 사례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Q. 이런 데이터 분석 및 복구작업은 군, 경찰과 같은 수사기관에서만 사용 가능한 건가요?
A. 아닙니다. 예전에는 군, 경찰들과 같은 수사기관에서만 사용하였지만 현재는 “엠리퍼”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일반 사용자들도 PC, 모바일 복구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Q. 수사 기관이 아닌 일반인분들도 디지털 포렌식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나요?
A. 일반인분들이 디지털 포렌식을 의뢰하는 경우는 보통 민사 또는 형사 사건에 증거로 제출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적인 경우에는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세지의 대화기록을 증거로 제출하기 위해 의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들에는 저희 인즈시스템의 디지털 포렌식 과정을 통해서 복구 된 데이터를 증거로써의 효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현 포렌식 업체속에서 인즈시스템만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A. 현재 포렌식 업체들은 단순히 데이터 복구 정도에 지나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 증거에 대한 법적 효력을 입증하는게 불가능한 상황도 발생합니다.

저희 인즈시스템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확한 디지털 포렌식 과정을 거쳐 증거에 대한 효력을 입증 시킵니다 또한 필요한 경우 직접적으로 법률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 법적 효력이 더욱 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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