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한국 대학 진학을 앞두고 광화문에 위치한 아파트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광화문 풍림 스페이스본 아파트에 전세 계약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보안을 우려해 계약은 졸리의 대리인이 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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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계약한 광화문 풍림 스페이스본 아파트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로 보안이 뛰어나고 아들 매덕스가 다닐 학교인 연세대학교와도 5㎞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앞서 21일 졸리는 아들 매덕스와 함께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연세대 국제캠퍼스를 방문해 기숙사와 도서관 등 건물과 시설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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