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버거킹은 '치폴레와퍼'와 '치폴레치킨버거'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치폴레 와퍼는 직화로 구운 순 쇠고기에, 치폴레 치킨버거는 치킨 패티에 각각 채소, 체다 치즈, 치폴레 소스 등을 곁들인 제품이다. 치폴레치킨버거(단품 5200원·세트 7200원) 역시 치킨 패티 위에 치폴레 소스를 가미해 감칠맛과 풍미를 더했다.

가격은 치폴레와퍼 단품 6천200원 세트 8천200원, 치폴레 치킨버거 단품 5천200원 세트 7천200원이다. 

▲ 버거킹이 '치폴레와퍼'와 '치폴레치킨버거'를 출시한다.(출처/버거킹)

버거킹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버거킹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한 모든 고객에게 치폴레와퍼 단품 구매 시 세트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치폴레와퍼·치폴레치킨버거·치폴레와퍼주니어는 내년 1월 31일까지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맥도날드는 다음 달 11일까지 오전 10시30분∼오후 2시에 인기 버거와 음료를 3천원에 제공하는 '맥런치 콤보'를 선보인다. 빅맥, 더블 불고기 버거, 더블 케이준 버거 등 패티 두장이 들어간 버거 하나와 음료를 3천원에 판매한다.

1천원을 추가하면 후렌치 후라이가, 2천원을 추가하면 후렌치 후라이와 맥너겟 4조각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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