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첫 방송된 드라마 '우아한 가'가 화제다.
MBN 새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가 초반 몰입도 높고 빠른 전개에 힘입어 쾌조의 스타트에 성공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방송한 '우아한 가' 1회 시청률은 2.689%를 기록했다.
첫 회에서는 모석희(임수향 분)와 변호사 허윤도(이장우 분) 콤비가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MC그룹의 오너리스크 관리팀 수장 한제국(배종옥 분)의 철옹성에 쳐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 '우아한 가'는 대한민국 상위 0.001% 재벌가 밑바닥에 숨겨진 끔찍한 비극을 두고 이를 파헤치려는 자들, 이를 감추려는 자들이 한바탕 치고받는 정통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배우 임수향, 이장우, 배종옥, 이규한, 김진우, 공현주 등이 출연한다.
한편 21일 다른 수목극 중 MBC TV '신입사관 구해령'은 4.3%-6.2%, KBS 2TV '저스티스'는 5.0%-5.8%, SBS TV '닥터탐정'은 3.5%-4.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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