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4차 산업혁명 기반 마련... ‘청주 강소특구’ 비전 선포식

[사진/충북도 제공]

충북도는 21일 오후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충북 청주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 선포식을 했다. 충북도는 이날 청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을 위한 비전으로 '4차 산업혁명 기반, 스마트 IT 부품·시스템 혁신거점 구축'을 내세웠다. 이어 ▲ 충북형 기술사업화 시스템 운영 ▲ 산학 밀착형 사업화 연계 기술개발(R&BD) 거점 조성 ▲ 혁신 지원 인프라 확충 ▲ 청년 친화형 정주 여건 개선 등의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는 충북 특화 기술사업화모델 운영, 강소특구 혁신기관·기업 네트워크 구성, 지방세 감면 등 기술사업화 지원제도 마련, 스마트IT 기술사업화 특화 오창캠퍼스 조성 등으로 기술사업화를 지원한다.

치악산국립공원, 도시락 서비스 제공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일회용품 쓰레기 저감과 탐방객 불편 해소,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월부터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치악산사무소는 이를 위해 지역주민 간담회와 참여업체 모집, 현장 심사 등 준비 기간을 거쳐 강원만찬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강원만찬협동조합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친환경 도시락 메뉴를 개발하고 탐방객들에게 도시락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야구의 날' 5개 구장서 공동 이벤트 진행

[사진/KBO 사무국 제공]

KBO 사무국과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23일 '야구의 날'을 맞아 전국 5개 구장에서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구의 날은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9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날을 기념해 제정됐다. KBO 사무국과 10개 구단은 올해로 11번째 야구의 날을 맞아 서울 잠실구장(NC-LG), 고척스카이돔(KIA-키움), 인천 SK행복드림구장(한화-SK), 수원케이티위즈파크(롯데-kt),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두산-삼성)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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