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미국의 기업가이며 애플 사(社)의 창업자. 매킨토시 컴퓨터를 선보이고 성공을 거두었지만, 회사 내부 사정으로 애플을 떠나고 넥스트 사(社)를 세운 스티브 잡스.

그러나 그는 애플이 넥스트스텝을 인수하면서 경영 컨설턴트로 복귀하게 된다. 이후 애플 CEO로 활동하며 아이폰, 아이패드를 출시, IT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지만 개인적으로는 희귀암 발병 등 건강 문제에 시달리면서 어려움을 겪게 되고 10월 5일 향년 56세로 사망하게 된다.

그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는 호불호가 갈릴지 모르나, 여전히 IT업계에 큰 획을 그은 인물로 평가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가 추구한 업적이나 말에 감동을 받고 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옛 속담을 생각해 보자면 그의 업적은 몇 세기가 지나고도 기록되고 추억될 것이다.

-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기 위해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가슴과 직관을 따르는 용기를 갖는 것입니다. 당신의 가슴과 직관은 자신이 뭐가 되고 싶은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스티브잡스(Steve Jobs) -

우리는 유한한 시간과 삶에 얼마나 진심을 다하고 있을까. 혹시 다른 사람의 시선대로,의지대로 혹은 떠밀려서 살고 있지는 않을까.

나이를 먹으면서 결국 깨닫게 되는 것은 ‘얼마나 나의 인생을 살았느냐’이다. 내 가슴이 따르는 일을 했는지 그렇지 않은지가 인생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친 것.

물론 언제나 항상 가슴이 따르는 일을 할 수는 없다.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생기고, 현실적인 것들을 고려한다면 터무니없고 허무맹랑한 꿈은 용기와 가슴이 시키는 일이 아닌 ‘철없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의 지금 현실에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돌아보자. 시간을 낭비하고 있지는 않은지,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닌지 혹은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말이다.

괜찮다. 다 괜찮다. 지금 당신의 가슴이 시키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

오늘은 그런 날~ 가슴이 시키는 그것을 따라보는 날~

-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기 위해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가슴과 직관을 따르는 용기를 갖는 것입니다. 당신의 가슴과 직관은 자신이 뭐가 되고 싶은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스티브잡스(Steve Jo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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