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컷뉴스] 과감하게 숏컷(short cut)! 파격 변신 시도한 여배우 3人
[세컷뉴스] 과감하게 숏컷(short cut)! 파격 변신 시도한 여배우 3人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19.08.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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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긴 머리를 고수하던 여배우들이 숏컷을 단행하며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막강한 소화력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작품을 위해 파격적인 숏컷으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줘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배우는 과연 누가 있을까? 

첫 번째, 잘생쁨의 정석으로 보이시한 매력 뽐내는 '정혜인'

[사진/드라마 '끝까지 사랑' 방송화면 캡처]
[사진/드라마 '끝까지 사랑'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혜인은 1990년 출생으로 2007년 가수 박효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영화 <여고괴담5-동반자살>에 출연했고 드라마 <닥터 이방인>, <힐러>, <저글러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그녀는 나이가 들기 전에 해보고 싶었던 머리를 해보고자 숏컷에 도전했고 노랗게 탈색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다 머리가 상해서 스포츠머리처럼 자르고 단발까지 기르다 드라마 <저글러스>의 감독이 정혜인의 SNS를 보고 캐스팅 했다. 배우 정혜인은 숏컷으로 자르기 전과 후의 사진으로 점점 유명해지고 있다. 드라마 <저글러스>에 출연할 때 숏컷으로 중성적인 이미지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실제로 숏컷을 한 이후 여성 팬이 많이 늘기도 했다. 이후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는 숏컷에 금발의 염색까지 더해 강렬한 이미지로 작품에서 활약했다. 얼핏 보면 남자 아이돌로 오해할 수 있으며 잘생쁨의 정석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두 번째, 금발 숏컷 헤어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활약하는 '이엘'

[사진/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방송화면 캡처]
[사진/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엘은 1982년 출생으로 2009년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로 데뷔했다. 2010년 영화 <황해>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긴 후, 영화 <내부자들>, <바람 바람 바람>, 드라마 <도깨비>, <최고의 이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엘은 드라마 <최고의 이혼>에서 파격적인 숏컷을 선보이며 보이시한 스타일링과 함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최근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때 금발의 숏컷과 레드 립으로 고혹미를 발산했다. 이엘은 제작발표회에서 숏컷에 금발까지 한 것에 대해 "과감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여자 혼자 엔터산업계에서 살아남았고, 10년 동안 남자들의 비즈니스에서 살아남으려면 강한 모습이지 않을까 해서 금발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현재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철두철미하고 강인한 기획사 대표 직업에 걸맞은 파격적인 금발 숏컷 헤어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활약하고 있다.

세 번째, 청순 벗고 걸크러시를 뽐내는 '임지연'

[사진/ 드라마 '웰컴2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사진/ 드라마 '웰컴2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임지연은 1990년 출생으로 대학 재학 시절부터 단편영화와 연극에서 활동했다. 드라마 <상류사회>, <닥터스>, 영화 <인간중독>, <간신>, <럭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영화 <인간중독>에서 관능적이면서도 청순한 외모에 특유의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하지만 그녀는 최근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맞춤형 캐릭터를 만나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예전에는 여성미가 강조되는 배역을 맡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캐릭터를 위해 숏컷까지 감행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살릴 수 있게 비주얼에 변화를 준 데 이어, 형사 캐릭터를 맡은 만큼 멋진 장면을 만들기 위해 틈틈이 액션 스쿨을 다니며 몸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배역을 위해 쉴 틈 없이 노력하고 준비했다고 밝혔다.

정말로 소화하기 힘든 헤어스타일 숏컷! 최근 여배우들의 이미지 변신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만큼 또 어떤 배우가 숏컷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게 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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