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컨설팅 전문 기업 제이알로고스(대표 백종성)가 지난 7월 4주 동안 양평군 서종면사무소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에게 아미코젠을 통해 유전자 검사를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유전자검사는 콜레스트롤, 혈당, 혈압, 피부노화, 탈모 등 12가지 항목의 유전자 특징을 분석하고 미리 예측하여 질병을 예방하는 건강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제이알로고스 관계자는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아미코젠은 국내 최고의 기술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유전자 진화 기술을 인정받은 회사로 2013년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국내 제약용 특수효소 제조 기업” 이라며 “유한양행, 녹십자, 일동제약 등 국내 굴지의 제약 파트너사들과 14개국 이상의 해외 파트너사들과도 제휴를 맺고 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이알로고스는 다년 간의 미디어 사업과 브랜드마케팅 사업을 한 기업으로 많은 기업들과 협업을 통한 다양한 브랜드플랫폼 사업을 진행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종성 대표는 “지역 분들께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서 봉사와 나눔의 역할을 감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선대 서종면 면장은 “지역 면민들에게 의료서비스와 맞춤형 건강솔루션의 혜택을 제공해주신 백종성 대표와 아미코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지역면민들을 대신해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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