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저녁 한 고객이 주문한 샌드위치를 기다리다가 화를 내며 권총을 20대 종업원에게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리 교외 지역인 누이지 르 그랑의 한 식당 종업원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AFP 통신이 익명의 취재원을 인용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종업원은 현장에서 즉사했다.
한 목격자는 이 고객이 주문한 샌드위치가 빨리 나오지 않자 화를 내며 총을 쏜 뒤 현장에서 도망쳤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살인 사건 조사를 시작했다고 통신이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