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에 정우성이 출연하면서 정우성의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우성은 1973에 태어났으므로 올해 마흔 일곱이다.

앞서 정우성은 대중들로 부터 그가 나이 보다 더 어리게 보이게 지내는 비법에 대해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정우성 인스타그램]
[정우성 인스타그램]

정우성은 한 방송에서 "난 슈퍼 푸드 안 챙겨 먹는다. 하루 세끼를 꼭 챙겨 먹고, 음식 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는다. 과식도 안 좋은 것 같다. 좋아하는 음식을 적당히 잘 즐기면 음식 하나 하나가 슈퍼 푸드가 되지 않을까. 유난히 챙겨 먹으려고 하는 건 견과류다. 견과류는 실생활에서 챙겨 먹을 일 없어서 부담 갖지 않고 생각날 때마다 먹는다. 군것질은 잘하지 않고, 탄산음료를 안 먹으려고 한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정우성은 1994년 개봉한 영화 '구미호'(감독 박헌수)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1997년, 정우성의 비현실적인 비주얼이 돋보였던 영화 '비트'(감독 김성수), 그리고 영화 '태양은 없다'(감독 이도철) 그는 단박에 스타덤에 올랐다. 

그리고 2004년 개봉한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감독 이재한)를 통해 정우성은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그는 또한 2015년 6월부터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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