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건강정보! 갑작스러운 소변, 자주 가는 화장실 ‘과민성 방광’ [인포그래픽]
일요 건강정보! 갑작스러운 소변, 자주 가는 화장실 ‘과민성 방광’ [인포그래픽]
  • 보도본부 | 최지민 pro
  • 승인 2019.08.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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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박진아,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유독 다른 사람에 비해서 화장실을 많이 가는 경우. 갑작스럽고 급하게 마려운 경우. 같은 양의 물을 마셔도 유난히 화장실을 자주 가는 사람이 있다. 만약 잦은 배뇨 활동으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느낀다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봐야 한다. 

▶ 과민성 방광의 정의
- 소변이 갑작스럽고 급하게 마려운 질환
- 소변을 원하지 않는데 갑작스레 급하게 마려워짐

▶ 과민성 방광의 원인
- 방광의 노화
- 고혈압에 의해서 작은 혈관들에 혈류가 잘 흐르지 않는 경우
- 방광 일부분에 허혈이 생겨 방광 근육이 늘어나 예민한 자극에 쉽게 반응

▶ 과민성 방광의 증상
- 화장실에 가기 전에 오줌이 흐르게 되는 절박성 요실금
- 자다가 깨서 화장실에 가는 야간뇨
-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 피로가 착복
- 고혈압증이 더욱 악화
- 간암과 같은 대사성 암 발병 가능성

▶ 과민성 방광에 대한 궁금증
Q. 커피가 과민성 방광을 유발한다고 하는데 사실일까?
A. 그렇지 않다. 보통 커피는 이뇨작용으로 소변량을 증가시키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 때문에 커피가 과민성 방광을 유발한다고 오해한다. 과민성 방광을 유발하기 위한 카페인 양은 일반 성인 기준 300mg으로 일반 커피 한 잔에 함유된 카페인 양인 75mg으로 과민성 방광을 유발하기는 현실적으로 힘들다.

Q. 과민성 방광이 방광암을 유발하기도 할까?
A. 그렇지 않다. 과민성 방광은 소변을 자주 보기 때문에 생활할 때 불편 말고는 이 병 자체가 조금 더 심한 염증이나 암으로 진행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야간뇨로 인한 피로 누적으로 일주기 리듬의 교란을 유발하고 나아가 당뇨나 고혈압을 유발할 수도 있어 가볍게 여기면 안 된다.

Q. 과민성 방광과 방광염의 차이는 무엇일까?
A. 방광염은 소변을 자주 보거나 참지 못하는 등 과민성 방광과 비슷한 증상으로 인해 착각하기가 쉽다. 하지만 과민성 방광은 외부의 자극이 없는 상태에서 발생하는 반면 방광염은 세균에 의해 유발되기 때문에 둘은 다른 질환이다. 따라서 둘의 치료 방법에도 차이가 있다.

Q. 과민성 방광의 치료 방법
A. 가장 첫 번째 치료방법은 약물치료이다. 보통 우리가 과민성 방광의 반사를 억제하는 방법으로 약물치료를 사용하게 되는데 그런 경우에는 항무스카린제제라는 약들을 사용하게 된다. 두 번째는 약물로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 방광 내에 보톡스를 주사를 하거나 아니면 항무스카린제제를 병합하여 사용하거나 더 심한 경우에는 방광 용적이 너무 위축이 되어서 수술적으로 방광을 늘려주는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

▶ 과민성 방광에 좋은 것들
- 평소 적절한 배뇨 활동
- 소변을 오래 참지 않고 편안하게 배뇨
-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채소와 과일을 섭취
- 탄산음료 섭취 제한
- 카페인 섭취 제한
- 과도한 수분 섭취량 조절
- 적당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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