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시리즈 최초로 스크린X 개봉을 확정하며 좌우 3면으로 펼쳐지는 아찔한 공포 체험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27년 만에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에 또 다시 나타난 그것과 돌아온 루저 클럽의 마지막 결전을 그린 영화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스크린X 제작진들이 그동안 쌓아온 기술의 노하우들을 총집합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애나벨 집으로>, <공포체험단 곤지암편> 등 공포&스릴러 장르에 최적화된 포맷으로 자리매김한 스크린X가 <그것: 두 번째 이야기>의 스크린X 개봉을 확정해 관객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9월 전국 CGV 스크린X 상영관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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