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살해 후 심신미약 주장 20대 무기징역 및 중부내륙고속도 달리던 트럭 화재 [팔도소식/사건사고]
여대생 살해 후 심신미약 주장 20대 무기징역 및 중부내륙고속도 달리던 트럭 화재 [팔도소식/사건사고]
  • 보도본부 | 한성현 PD
  • 승인 2019.08.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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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8월 14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

1. 여대생 살해 후 뻔뻔하게 심신미약 주장한 20대 무기징역 – 부산광역시

여대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차량 밑에 유기한 20대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연합뉴스 제공)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 1부(정성호 재판장)는 새벽에 귀가하던 여대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차량 밑에 유기한 (강도살인)혐의로 기소된 이모(25)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4월 18일 오전 4시 16분께 부산의 한 대학가 골목에서 귀가하던 여대생 A씨(21)를 뒤따라가 목을 조르고 얼굴을 발로 마구 차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숨진 A씨를 차량 밑에 유기하고 핸드백을 빼앗아 도주했다가 몇 시간 뒤 사건 현장을 확인하기도 했다.

이씨는 사건 직전 술을 마셨고, 복용하는 약물 때문에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씨는 범행 전 피해자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걷고 범행 후 차량을 운전하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찍혔다.

재판부는 이런 상황과 범행 후 배우자와 통화 내용, 자신의 범행 수법과 '여대생', '사체유기 살인', '살인미수 성립되나요' 등의 단어를 인터넷으로 검색한 점 등을 근거로 심신미약 상태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스스로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하며 학업을 이어가다 끔찍한 범행을 당했다"며 "영문도 모르고 사망한 피해자의 두려움과 고통은 상상조차 어렵다"고 말했으며, 이어 "범죄의 잔혹성과 중대성, 범행의 동기, 사회에 끼친 충격 등을 고려해 피고인이 잘못을 참회하고 유족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2. 중부내륙고속도 달리던 트럭서 불...활어 등 수산물 400㎏ 전소 – 경남 함안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서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트럭에서 불이나 전소했다.(경남소방본부 제공)

14일 오전 10시 15분께 경남 함안군 칠서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서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4.5t 트럭에서 불이 나 트럭 적재함에 실려 있던 활어, 광어, 우럭 등 수산물 400㎏ 상당을 태우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7분 만에 꺼졌다.

트럭 운전사는 갓길에 정차 후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서는 운전사의 신원과 화재 원인, 발화 지점, 피해 규모 등을 확인하고 있다.

오늘은 전국 각지 사건사고를 알아보았다.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요즘. 사건사고가 줄어들어 모두가 안전한 전국 팔도가 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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