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교양 전문미디어-시선뉴스 (사진제공 - 김박사)

[시선뉴스(서울 종로)]

조계사는 1910년 한용운 등이 주축이 되어 세운 우리나라 불교의 최대 종파인 조계종의 대표 사찰로 1938년 '태고사'로 불리다가 1954년 일제의 잔재를 제거하는 불교정화운동을 통해 조계사로 불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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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까지 조계사에서 열린 국화향기 나눔전.
조계사 입구부터 국화가 한가득 있고 절 곳곳에 장식된 국화들은 보기만해도 탐스럽게 피어있어 사찰의 분위기와 더욱 더 잘어우러졌다. 다양한 색상의 이쁜 국화꽃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잠깐이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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