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출연했다.
특히 이날 원래 예전 이름이었던 '이은희'에서 개명한 이지안이 주목을 받았다.
이지안은 "몇년 전부터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사주를 보러 갔는데 가는 곳마다 이름이 안 좋다고 하더라. 문제는 지금 이름도 안 좋다고 한다"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이지안은 또한 오빠 배우 이병헌에 대해서는 "제 친구들이 오빠 때문에 우리 집에 오는 걸 두려워했다. 오빠가 저한테만 잔소리 하는 게 아니라 친구들에게까지 잔소리했다. 사람을 귀찮게 한다"고 폭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