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공법 위반' 이재오 前의원, 재심서 45년 만에 무죄 外 [오늘의 주요뉴스]
‘반공법 위반' 이재오 前의원, 재심서 45년 만에 무죄 外 [오늘의 주요뉴스]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19.08.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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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반공법 위반' 이재오 前의원, 재심서 45년 만에 무죄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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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유신체제 반대 시위 배후로 지목돼 고문당하고 옥살이를 한 자유한국당 이재오(74) 상임고문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0부(박형준 부장판사)는 13일 이 상임고문의 반공법 위반 등 재심 사건 선고 공판에서 그에게 유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반공법은 국가의 존립과 안전을 위태롭게 하거나 자유민주주의 기본 질서에 위해를 줄 명백한 위험이 발생한 경우에만 축소해 적용해야 한다"며 "과거 재판과 당심에서 제출된 증거를 보면 피고인의 행위가 그러한 위험을 발생시켰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강남서 파출소장이 회식자리서 순경들 뺨 때려

회식 자리에서 직원들의 뺨을 때린 서울 강남경찰서 관할 파출소장이 대기 발령됐다. 강남경찰서는 관내 파출소장 A경감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13일 밝혔다. A경감은 지난 7일 강남구에서 파출소 직원 10여명과 회식한 뒤 20대 순경급 직원 2명의 뺨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A경감은 술자리를 이어가자고 했으나 직원들이 귀가를 권하자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경찰서는 '버닝썬 사태' 등으로 각종 유착과 비리 의혹이 잇따라 불거지며 대대적인 인사 작업을 거치는 등 쇄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케빈 나,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기권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재미교포 케빈 나(3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BMW 챔피언십에 불참한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13일 "케빈 나가 둘째를 임신 중인 아내를 돌보기 위해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15일부터 미국 일리노이주 메디나에서 열리는 BMW 챔피언십은 2018-2019시즌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이다.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70명만 출전하며 컷 탈락 없이 진행된다. 최하위 70위 상금이 1만8천500달러(약 2천200만원)다. 현재 페덱스컵 순위 55위인 케빈 나는 이로써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나가지 못하고 2018-2019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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