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심재민 / 일러스트-최지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1만2천 번이 넘는 거짓말이나 오해 소지가 있는 주장을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현지시간 12일 보도했습니다. WP의 팩트체크팀 집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928일째인 지난 5일 기준으로 1만2천19회(하루 평균 13번꼴)의 거짓말이나 오해 소지가 있는 주장을 했습니다.

특히 WP는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를 통한 지속적 공격도 총 횟수를 더하고 있다"며 "18% 이상의 거짓말과 오해 소지가 있는 주장이 그의 근질근질한 손가락에서 비롯됐다"고 비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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