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대작 MMORPG ‘테라 클래식’이 오는 8월 13일 정식 오픈한다.

이에 테라 클래식은 게임을 좀 더 편하고 쉽게 플레이 하기 위한 아이템 강화와 유용한 팁을 공개했다.

테라 클래식 9시 30분까지 임시 점검 진행
테라 클래식 9시 30분까지 임시 점검 진행

테라 클래식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테라 클랙시에는 초반부터 장비와 스킬에 꾸준하게 강화를 해주지 않는다면 성장 속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테라 클래식 측에서 알려주는 팁 첫번째는 항상 최상의 장비를 유지, 강화는 최대 30까지 가능하지만 안전 강화는 6까지 할 것을 추천했다.

또 쓸만한 장비는 무조건 강화해도 좋으며, 최상의 옵션을 위한 투자로 중후반 레벨에 추천하는 '세공' 시스템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리고 아이템 판매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30초 자동 분해 설정을 통해 자동 사냥이나 퀘스트 중에 불편하게 인벤토리를 열어 하나씩 선택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는 팁을 알렸다.

한편 테라 클래식은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점검 시간 동안은 게임 이용 및 접속이 불가능하다.

점검 내용은 ▲선점 닉네임 캐릭터 생성 불가 현상 일부 수정 ▲튜토리얼에서 진행이 안되는 현상 수정 ▲NPC를 따라가는 퀘스트에서 NPC를 터치 시 멈추는 현상 수정 ▲서버 안정화 등이다.

테라 클래식 측은 "갑작스러운 임시 점검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점검에 대한 일정 및 상세 내용을 확인 부탁드린다'며 "안전한 데이터 저장을 위해 점검 전 게임을 완전히 종료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점검 보상은 레드 다이아 200개로 점검 완료 후 이날 밤 11시 59분까지 접속한 모든 유저의 우편함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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