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컬투쇼에서 입담을 뽐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조정식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은 “동기가 매우 유명한 장예원 아나운서”라고 조 아나운서에게 물었고 이에 조정식 아나운서는 “프로그램에 나가면 7년째 장예원 아나운서 이야기부터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장예원 아나운서에 대해 “친한 동기지만 잘 보지는 못한다”라며 “장예원 아나운서는 밤에 출근하고 저는 새벽에 출근해서 잘 못 만난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김태균은 조정식 아나운서에게 “아주 잘 생기셨다. 배우 해도 될 것 같다”라고 말하자 조정식은 "사실 배우를 했었다. 제가 아나운서 최초로 드라마에 출연했었다. '초인가족 2017'에서 1인 7역을 했다. 그런데 잘 되지는 않았다"라고 밝혀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조정식 아나운서는 2013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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