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댁’ 이진이 뉴욕 라이프 모습을 공개했다.

‘캠핑클럽’에 출연 중인 이진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뉴욕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진 인스타그램
이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이진은 노란색 티셔츠에 흰색 바지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두번째 사진에서는 식당에서 메뉴를 고르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이진은 11일 9시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남편과 꿀떨어지는 영상 통화 모습을 보여줬다.

캠핑 4일차를 맞은 핑클 멤버들은 울진 구산해수욕장에서 1박을 하게 되었고, 다음날 아침 가장 먼저 눈을 뜬 이진이 바다로 가 미국에 있는 남편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이진은 "바다 왔어, 나 지금 발 담그고 있어"라며 남편에게 바다를 보여주었다. 

"다리는 안 추워?"라는 남편의 말에 이진은 "생각보다 안 차가워"라며 "나 수영 못하잖아. 어제 바다에 들어간 거 알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편은 "깊게 들어가지 마"라며 다정한 말을 건넸다.

그러면서 이진의 남편은 "빨리 안 오십니까?"라면서도 "사랑해"라고 다정하게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진은 2016년 6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뉴욕에서 결혼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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