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이 전파를 탄 가운데 염정아, 윤세아, 박소아 등 출연자의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오전에 재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 편'에서는 강원도 정선에서 세 끼를 해결하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정우성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tvN '삼시세끼 산촌 편'
tvN '삼시세끼 산촌 편'

이번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넘치는 열정으로 세끼 밥상을 책임질 염대장 염정아와 세끼 하우스 곳곳을 누비는 칭찬요정 윤세아, 이 구역의 검색왕이자 똑소리나는 귀여운 막둥이 박소담이 함께 첫 끼 식사를 꾸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 말미에 몰래 등장한 정우성은 “염배우는 활기차다”며 오래전부터 염정아와 알던 사이라고 밝혔다. 나영석PD는 정우성과 이정재의 시골살이를 기획 중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우성의 깜짝 등장으로 멤버들은 모두 당황해 했고, 염정아는 노래를 부르며 등장한 정우성을 보고 “어떻게 왔어?”라며 활짝 웃어보였다.

한편 염정아는 1972년생으로 올해 47세이며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올해 만 41세, 박소담은 1991년생으로 올해 만 28세, 정우성은 1973년생으로 올해 만 4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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