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인화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는 전남 구례로 이사 온 배우 전인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MBN ‘자연스럽게’ 인스타그램 캡처
MBN ‘자연스럽게’ 인스타그램 캡처

이날 방송에서 한 주민이 “유명한 전인화 할머니야”라고 한 아이에게 전인화를 소개하자 전인화는 “할머니라뇨”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1965년생인 전인화는 올해 54세이며 남편인 배우 유동근의 나이는 63세로 9살 차이다.

한편 MBN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되며 셀럽들의 시골 마을 정착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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