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화] 언더 더 트리, 나무 한 그루 때문에 시작된 갈등...끝은 해피엔딩?
[오늘의 영화] 언더 더 트리, 나무 한 그루 때문에 시작된 갈등...끝은 해피엔딩?
  • 보도본부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08.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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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2회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기막힌 이야기’ 코너로 영화 <언더 더 트리>가 소개됐다.

2018년 11월 8일 개봉된 하프슈타인 군나르지그라쏜 감독, 스테인소르 흐로아르 스테인소르손, 에다 뵤르기빈스노티르, 시구르더 시거르존슨, 토르스테인 바흐만, 셀마 비요스도티르 주연의 <언더 더 트리(UNDER THE TREE)>는 관람객 평점 8.40, 네티즌 평점 7.96, 누적관객수 1,138명을 기록한 88분 분량의 드라마영화다.

사진=영화 스틸컷
사진=영화 스틸컷

줄거리는 이렇다.

아그네스는 남편 아틀리가 외도 했다며 집에서 쫓아내고, 딸 아사를 못 보게 한다. 할 수 없이 부모님 집으로 돌아온 아틀리는 부모의 집 뒤뜰에 있는 커다란 나무가 이웃지에 그림자를 드리운다는 이유로 말 다툼을 벌인다.

이후 두 집안의 물건이 훼손되고 자동차 바퀴가 펑크 나는가 하면 고양이가 사라지는 등 분쟁은 점점 악화된다. 결국 CCTV까지 설치되고 옆집 부부가 전기 톱을 갖고 있다는 소문까지 돌는데, 나무 한 그루 때문에 시작된 갈등의 끝이 과연 해피엔딩일지가 영화 관람의 포인트이다.

'언더 더 트리'는 아이슬란드의 작품으로, 볕이 잘 들지 않는 아이슬란드의 특성으로 인한 소재를 활용했다. 작품은 아이슬란드 에다 어워드에서 '감독상', '작품상'을 포함해 7개 부문에서 석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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