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우먼 김민경(38)이 동생상을 당했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김민경이 9일 남동생 김병수 씨가 세상을 떠났다는 연락을 받고 빈소가 차려진 고향 대구로 내려갔다고 전했다. 

김민경 페이스북
김민경 페이스북

고인은 30대 중반의 나이에 평소 건강했기 때문에 김민경을 위시한 가족들의 충격이 큰 것으로 전해졌고 많은 네티즌과 팬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대구 방촌동 강남병원 장례식장 특A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7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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