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서해 해변에서 ‘대형 식인 상어’ 발견...피서객 '공포'에 휩싸여
[10년 전 오늘] 서해 해변에서 ‘대형 식인 상어’ 발견...피서객 '공포'에 휩싸여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19.08.1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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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과 관련 없음 [사진/픽사베이]
본문과 관련 없음 [사진/픽사베이]

10년 전 오늘인 2009년 8월 10일에는 피서 막바지 서해에서 대형 식인 상어가 잇따라 발견돼 ‘조스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이에 해경은 특공대까지 배치했습니다.

당시 길이 5미터가 넘는 거대한 백상아리가 서해 바닷가에 올라왔는데요. 피서인파가 몰린 서해 해수욕장 해변에서 상어가 산 채로 발견되자 해안가는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포획 후 남자 여섯명이 힘껏 벌린 입안엔 촘촘히 박힌 이빨이 날카로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경남 거제 등에서 상어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남해안에 이미 비상이 걸렸지만 상어가 서해안서 발견된 것은 지난 2005년 이후 이날이 처음이었습니다. 해경은 특공대를 해안가 인근에 긴급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등 비상 근무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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