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리프가 K뷰티 채널인 소코글램 뉴욕에 ‘콤리프 제로메이드 그린 클렌징밤’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소코글램은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호주 및 아시아까지 K뷰티 마니아들에게 신제품 및 핫한 제품들을 미국 소셜네트워크나 현지 매체들에 소개하고 이를 유통, 홍보하는 채널로 알려져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콤리프의 제로메이드 그린 클렌징밤의 경우, 꽃 추출물 및 천연 색상을 사용한 클렌징밤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은 물론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지워주며 클렌징후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보습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이어 또 다른 클렌징 제품인 콤리프 라이스 퓨리파잉 포밍클렌져는 클렌징밤 사용 후 잔여물이 남았을 경우 2중 세안할 수 있으며, 천연유래 식물 세정 성분을 사용해 적은 자극으로 마무리 클렌징을 도와주는 거품타입의 클렌져라고 설명했다.

또한, 콤리프 녹차기름종이의 경우, 녹차추출물이 피부의 유분을 조절해 뽀송뽀송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실속형 아이템이라고 덧붙였다.

콤리프 브랜드를 운영 중인 주식회사 두연 관계자는 “미국시장의 첫 소개제품으로 선정된 콤리프 클렌징 라인 뿐만 아니라 조만간 다른 스킨케어 라인제품들도 꾸준히 Sokoglam 에서 론칭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이어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당 브랜드의 다음 행보에 많은 뷰티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돼 부담은 있지만 K뷰티의 우수성을 미국 현지에서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개발에도 함께 힘쓰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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