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은이 35kg을 감량해 리즈 시절의 아름다움을 되찾아 화제다.

9일 이재은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근황과 함께 다이어트 성공 소감을 전했다.

[출처_예신 다이어트 홈페이지]
[출처_예신 다이어트 홈페이지]

그는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에 대해 "얼마 전까지 엄청나게 살이 쪄서 자신감을 많이 잃은 상태였다.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나다 보니 건강도 많이 안 좋아져서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고, 얼른 변화를 줘야겠다는 마음밖에 들지 않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제가 평소에 하체부종도 심하고 손발이 차가운 편이다. 몸이 차가워서 냉증도 있었는데 많이 좋아졌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재은은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다. 다시 왕성한 활동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꾸준히 관리받으면서 앞으로도 더 예쁘게 몸매도, 얼굴도, 마음도 유지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재은은 KBS 드라마 '토지'로 데뷔해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노랑머리', 드라마 '용의 눈물', '인어 아가씨', '당신은 너무합니다', '문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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