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일반인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송현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교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최송현이 3세 연상의 다이버 강사와 지난 6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는 최송현(최송현 인스타그램)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는 최송현(최송현 인스타그램)

최송현이 스쿠버 다이빙을 취미로 즐기면서 남자친구와 인연을 맺게 되어 지인들에게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교제 중이라는 것 외에는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여 '상상플러스' '좋은나라 운동본부' 등의 진행을 맡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하여 드라마 '그대, 웃어요' '검사 프린세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 '그대 없인 못살아' '감자별 2013QR3' '마마' '공항 가는 길' '빅이슈' 영화 '심야의 FM' 등에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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