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영화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한 스토리의 영화로 알려진 '덕수리5형제'가 8일 오후 채널 SUPER ACTION에서 방영됐다.
2014년 개봉한 '덕수리5형제'는 전형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윤상현, 송새벽, 이아이, 황찬성, 이광수, 김지민 등이 출연했으며 개봉 당시 누적관객 수 총 21만 777명을 동원했다.
영화는 충남 태안군 이원면 덕수리 가족의 평화를 위협하는 5형제가 부모님의 부름으로 한자리에 모였으나 집에 있어야 할 부모님이 갑자기 사라져 웬수같은 5형제가 부모님을 찾기 위해 합동수사작전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실종사건을 둘러싼 코미디와 스릴러가 결합된 스토리 전개가 웃음, 재미, 긴장감, 스릴, 공포 등 다양한 감정을 유발하는 점이 영화의 관람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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