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종로)]
창경궁의 백송 나무.
백송은 여러 모습을 가진 소나무 종류 중의 하나로 하얀 껍질이 특징인데 처음부터 하얀 껍질이 아니라 나이를 먹으면서 푸른빛에서 차츰 흰 얼룩무늬가 많아진다.
원래 고향이 중국 베이징 부근이며 조선 왕조 때 사신으로 간 관리가 귀국할 때 솔방울을 가져다 심은 것이 여기저기 퍼졌다고 한다.
그러나 성장이 매우 느리고 번식이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언제 걸어도 아름다운 창경궁.
고궁에서 역사를 느끼고 배우는 것 외에 또 한가지 좋은 것이 있다면 예쁜 꽃들과 다양한 나무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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