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에 쇼핑몰 CEO 윤빛나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허재, 이만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태원에서 한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과 허재는 이날 여성의류 쇼핑몰 CEO 윤빛나의 집에 입성했다.

출처_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출처_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이날 강호동은 "저녁은 뭐 먹으려고 했냐"라고 윤 씨에게 물었고 그는 "시켜 먹을 거 보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저희 용돈이 있다. 그걸로 보태서 치킨 시키면 될 것 같다"라고 말해 윤 씨가 애플리케이션으로 치킨을 시키자 허재는 "언제 시켰어요?"라며 전화로 주문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당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빛나는 이날 방송에서 "대학교까지 벤쿠버에서 유학 생활을 했다. 현재는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매해서 오는 것도 있지만 70% 정도 자체 제작한다. 옛날에 유니폼도 만들었다"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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