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 / 일러스트-김미양)

여야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6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일본을 `우리 일본`으로 지칭한 데 대해 ‘본심이 나왔다’ ‘소시오패스’ ‘토착왜구’ 등의 표현을 쓰며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당 원내대표실은 이날 설명자료를 내고 해당 지칭은 의미 없는 ‘습관’이라며 ‘친일’로 몰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한국당 측은 나 원내대표가 ‘우리 일본’이라는 지칭을 하고 논란을 예상하여 이례적으로 재빠른 해명을 하였지만 시국이 시국인 만큼 이번 말실수(?)는 나 원내대표를 위시한 한국당에 큰 약점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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